「〜が早いか」「〜や否や」: ~하기가 무섭게, ~하자마자
두 표현 모두 앞의 일이 일어나자마자 뒤의 일이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는 것을 나타내며, 「すぐ」보다 빠르다는 점을 더 강조합니다. 둘 다 문어로, 소설, 수필, 뉴스에서 주로 보며 대개 이미 일어난 일을 말합니다. 앞뒤의 주어는 같아도 되고 달라도 됩니다. 「が早いか」는 사람이 앞다투듯 다음 동작으로 옮기는 모습을 그릴 때 자주 씁니다. 「や否や」는 뉴스에서 더 자주 보며, 뒤에는 다른 사람의 반응도, 이어서 일어난 일도 올 수 있습니다.
| 형태 | 접속 | 특징 | 문체 |
|---|---|---|---|
| 「〜が早いか」 | 동사 사전형+「が早いか」(た형도 있음) | 뜻밖일 만큼 빠름을 강조. 뒤에는 주로 재빠른 동작 | 문어, 서술 |
| 「〜や否や」 | 동사 사전형+「や否や」 | 뒤에 반응도, 이어서 일어난 일도 올 수 있음 | 문어, 보도 |
| 「〜や」 | 동사 사전형+「や」 | 「や否や」의 줄임 표현 | 문어, 문학 |
두 표현은 뜻이 거의 같고, 둘 다 뒤에 자신의 의지, 명령, 부탁이 오지 않습니다. ‘집에 오면 바로 숙제해라’ 같은 말은 「帰ったらすぐ宿題をしなさい」라고 합니다.
弟は玄関のドアを開けるが早いか、台所へ駆け込んでいった。
남동생은 현관문을 열기가 무섭게 부엌으로 뛰어 들어갔다.
終業のチャイムが鳴るが早いか、彼はかばんを抱えて事務所を出ていった。
퇴근 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기가 무섭게 그는 가방을 끌어안고 사무실을 나갔다.
앞뒤의 주어가 다릅니다. 울린 것은 벨이고, 나간 것은 그입니다.
新型のゲーム機は、発売されるや否や、どの店でも品切れになった。
신형 게임기는 발매되자마자 어느 가게에서나 품절되었다.
監督が会見で辞任を表明するや否や、会場は騒然となった。
감독이 기자 회견에서 사임을 표명하자마자 회견장은 술렁였다.
列車がホームに着くや、乗客は出口へと急いだ。
열차가 플랫폼에 닿자 승객들은 출구로 서둘러 향했다.
「や」로 줄인 형태로, 더 문어적입니다.
주의
흔한 실수① 뒤에 자신의 의지, 명령, 부탁이 오지 않습니다: 「家に着くや否や、電話してください」가 아니라 「家に着いたらすぐ電話してください」라고 합니다. ② 주로 다른 사람의 일이나 과거의 일을 묘사합니다. ‘나는 매일 집에 오자마자 목욕을 한다’처럼 자신의 습관을 말할 때는 「〜とすぐ」를 씁니다: 「毎日家に帰るとすぐお風呂に入る」.
팁
「否」는 「いな」라고 읽으며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や否や」는 원래 ‘그런지 아닌지 하는 바로 그 순간’이라는 뜻이었고, 여기서 ‘~하자마자’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か否か」는 다른 표현으로, ‘~인지 아닌지’라는 뜻입니다: 「参加するか否か」(참가 여부).
「〜なり」: ~하자마자 갑자기
동사 사전형+「なり」는 같은 사람이 한 동작을 하자마자 곧바로 뜻밖의 다른 행동을 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뒤의 동작은 갑작스럽거나 예사롭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울음을 터뜨리고, 만나자마자 화를 내고, 전화를 끊자마자 뛰쳐나가는 식입니다. 문어, 구어 모두 쓰며, 주로 다른 사람의 이미 일어난 일을 말합니다.
| 형태 | 접속 | 뜻 | 문체 |
|---|---|---|---|
| 「〜なり」 | 동사 사전형+「なり」 | ~하자마자(갑자기, 뜻밖에). 같은 사람 | 문어, 서술. 구어에서도 씀 |
| 「〜たなり」 | 동사 た형+「なり」 | =「〜たまま」: ~한 채로 계속 | 예스러운 표현. 읽고 이해하면 됨 |
| 「〜なり〜なり」(7과) | — | ~든 ~든(예를 듦) | 다른 문형 |
| 「〜なりに」(N2 19과) | — | ~ 나름대로(수준, 입장에 맞게) | 다른 문형 |
父は受話器を置くなり、上着もはおらずに外へ飛び出した。
아버지는 수화기를 내려놓자마자 겉옷도 걸치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娘は家に帰ってくるなり、自分の部屋にこもってしまった。
딸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기 방에 틀어박혀 버렸다.
彼はわたしの顔を見るなり、「久しぶり」と言って笑い出した。
그는 내 얼굴을 보자마자 ‘오랜만이야’라고 하며 웃기 시작했다.
新入社員は席に着くなり、隣の先輩に給料日を尋ねた。
신입 사원은 자리에 앉자마자 옆자리 선배에게 월급날을 물었다.
一口食べるなり、客は顔をしかめて箸を置いた。
손님은 한 입 먹자마자 얼굴을 찡그리며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주의
흔한 실수① 「なり」의 앞뒤는 대개 같은 사람입니다: 「わたしが部屋に入るなり、電話が鳴った」가 아니라 「部屋に入ったとたん、電話が鳴った」라고 합니다. ② 보통 자신의 일에는 쓰지 않고, 뒤에 의지나 부탁도 오지 않습니다. ③ 뒤에는 주로 뜻밖의 행동이 옵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표를 샀다’처럼 당연한 일은 「駅に着いてすぐ切符を買った」라고 하면 됩니다.
「〜そばから」: ~하는 족족, 하자마자 또
동사 사전형이나 た형+「そばから」는 어떤 일을 하자마자 그 결과가 곧 무위로 돌아가거나 없어지고, 그것이 되풀이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치우자마자 어질러지고, 외우자마자 잊어버리고,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다 써 버리는 식입니다. 대개 체념이나 불평의 어감이 담깁니다. 「作るそばから売れていく」처럼 만드는 족족 팔려 나가는 활기찬 장면에도 쓸 수 있습니다. 되풀이되는 일을 말하므로 현재, 과거 모두 쓸 수 있고, 문어, 구어 모두 씁니다.
| 형태 | 접속 | 뜻 | 문체 |
|---|---|---|---|
| 「〜そばから」 | 동사 사전형+「そばから」 | ~하자마자 (또 무위가 됨). 되풀이됨 | 구어, 문어 |
| 「〜たそばから」 | 동사 た형+「そばから」 | ~하고 나자마자 | 구어, 문어 |
片付けるそばから、子どもたちがおもちゃを散らかしていく。
치우는 족족 아이들이 장난감을 어질러 놓는다.
単語を覚えたそばから忘れてしまうので、試験が心配だ。
단어를 외우는 족족 잊어버려서 시험이 걱정이다.
給料が入ったそばから、カードの支払いで消えていく。
월급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카드 대금으로 빠져나간다.
雪かきをするそばから、また雪が積もっていく。
눈을 치우는 족족 또 눈이 쌓인다.
人気のコロッケは、揚げるそばから売れていく。
인기 있는 고로케는 튀기는 족족 팔려 나간다.
만드는 대로 팔려 나가는 장면으로, 기쁜 어감입니다.
주의
흔한 실수「そばから」는 되풀이되는 일을 말합니다. 한 번만 일어나는 ‘~하자마자’에는 「〜たとたん」「〜なり」를 씁니다. ‘집을 나서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는 「家を出たとたん、雨が降り出した」라고 합니다. 또 「駅のそばから」(역 옆에서)의 「そば」는 ‘옆’이라는 뜻이므로, 앞에 오는 말이 동사인지 명사인지 봐야 합니다.
N3에서 배운 표현과 비교하기
| 표현 | 주어 | 언제의 일인가 | 뒤에 부탁, 의지가 올 수 있나 | 어감, 문체 | 예 |
|---|---|---|---|---|---|
| 「たとたん(に)」(N3 3과) | 같아도 달라도 됨 | 과거 | 불가능 | 뜻밖의 변화. 구어, 문어 | ドアを開けたとたん、猫が飛び出した。 |
| 「次第」(N3 3과) | 같아도 달라도 됨 | 미래 | 가능 | 격식 있는 안내, 부탁 | 準備ができ次第、出発します。 |
| 「たらすぐ」「とすぐ」 | 같아도 달라도 됨 | 언제든 가능 | 「たらすぐ」는 가능 | 중립적. 구어 | 着いたらすぐ連絡して。 |
| 「が早いか」 | 같아도 달라도 됨 | 과거 | 불가능 | 빠름을 강조. 문어, 서술 | 鐘が鳴るが早いか、走り出した。 |
| 「や否や」 | 같아도 달라도 됨 | 과거 | 불가능 | 문어, 보도 | 発表されるや否や、話題になった。 |
| 「なり」 | 같은 사람 | 과거 | 불가능 | 뜻밖의 행동. 서술 | 部屋に入るなり、泣き出した。 |
| 「そばから」 | 같아도 달라도 됨 | 되풀이되는 일(현재, 과거) | 불가능 | 대개 체념, 불평 | 直すそばから壊される。 |
| 이렇게 말하지 않음 | 이렇게 말함 | 이유 |
|---|---|---|
| 駅に着くや否や、電話をください。 | 駅に着いたらすぐ電話をください。 | 부탁에는 「たらすぐ」 |
| 資料が届くなり、お送りします。 | 資料が届き次第、お送りします。 | 앞으로의 예정에는 「次第」 |
| わたしが座るなり、バスが動き出した。 | わたしが座ったとたん、バスが動き出した。 | 주어가 달라서 「なり」를 쓰지 않음 |
| 窓を開けたそばから、いい風が入ってきた。 | 窓を開けたとたん、いい風が入ってきた。 | 한 번만 일어나는 일이라 「そばから」를 쓰지 않음 |
| 明日、仕事が終わるが早いか、飲みに行こう。 | 明日、仕事が終わったらすぐ飲みに行こう。 | 권유, 의지에는 「が早いか」를 쓰지 않음 |
비교
한국어 ‘-자마자’는 여기 나온 표현 거의 모두에 대응하지만, 일본어는 상황에 따라 골라 써야 합니다. 부탁이나 의지에는 「たらすぐ」를, 이미 일어난 일에는 「たとたん」을 쓰고, 문어에서는 「や否や」「が早いか」(‘-기가 무섭게’에 가까움)를 씁니다. 「そばから」는 ‘-는 족족’에 가깝고 대개 체념이 담깁니다. 「なり」는 앞뒤가 같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자마자’에는 이런 제한이 없습니다.
대화와 짧은 글: 불티나게 팔리는 신제품, 역 앞 아침 시장
- リン
佐藤さん、課長はさっき戻ってくるなり、また出ていきましたね。何かあったんですか。
사토 씨, 과장님이 아까 돌아오시자마자 또 나가셨네요. 무슨 일 있어요?
- 佐藤
取引先から電話があってね。電話を切るなり、「工場に行ってくる」って。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거든. 전화를 끊자마자 ‘공장에 다녀올게’ 하시더라고.
- リン
新製品の件ですか。
신제품 건이에요?
- 佐藤
たぶんね。予約が始まったとたんに注文が殺到して、生産が追いつかないらしいよ。
아마 그럴 거야.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주문이 쇄도해서 생산이 못 따라간대.
- リン
うれしい悲鳴ですね。わたしも、在庫表を直すそばから数字が変わるので、追いつきません。
행복한 비명이네요. 저도 재고표를 고치는 족족 숫자가 바뀌어서 따라갈 수가 없어요.
- 佐藤
大変だね。数字が固まり次第、課長に報告してくれる?
고생이 많네. 숫자가 확정되는 대로 과장님한테 보고해 줄래?
- リン
わかりました。課長が戻られ次第、すぐお伝えします。
알겠습니다. 과장님이 돌아오시는 대로 바로 전해 드릴게요.
- 佐藤
ありがとう。そういえば今朝のニュースで、うちの新製品が「発売されるや否や品切れ続出」って書かれてたよ。
고마워.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 뉴스에 우리 신제품이 ‘발매되자마자 품절 속출’이라고 나왔더라.
- リン
本当ですか。それで課長も、あんなに慌てていたんですね。
정말요? 그래서 과장님도 그렇게 서두르셨군요.
대화에서 과장의 갑작스러운 행동은 「なり」로, 재고표를 고쳐도 소용없는 일이 되풀이되는 것은 「そばから」로, 뜻밖의 변화는 「たとたん」으로, 이어서 바로 할 일은 「次第」로 말합니다. 「や否や」는 사토 씨가 뉴스 제목을 인용하면서 쓴 것으로, 평소 대화에서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が早いか」는 거의 글에서만 쓰며, 아래 짧은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駅前の朝市
夜明け前、駅前の広場に朝市が立つ。トラックが着くが早いか、農家の人たちは手際よく野菜を並べ始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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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 역 앞 광장에 아침 시장이 선다. 트럭이 도착하기가 무섭게 농가 사람들은 능숙하게 채소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六時の開始を告げる鐘が鳴るや否や、待ちかねた客がどっと押し寄せた。目当ての店に着くなり、品定めもそこそこに袋いっぱい買い込む人もいる。店の人たちは、並べるそばから売れていく野菜を前に、うれしそうに汗をぬぐ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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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개장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마자 기다리다 지친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마음에 둔 가게에 닿자마자 제대로 고르지도 않고 봉지 가득 사 가는 사람도 있다. 가게 사람들은 늘어놓는 족족 팔려 나가는 채소를 앞에 두고 기쁜 듯이 땀을 닦고 있었다.
이 수필은 「着くが早いか」「鳴るや否や」로 동작이 빠르게 이어지는 모습을 그려 아침 시장의 분주함을 드러냅니다. 「着くなり」로는 손님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들이는 뜻밖의 행동을, 「並べるそばから売れていく」로는 늘어놓자마자 팔려 나가는 일이 되풀이되는 장면을 그립니다. 여기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