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에서 듣는 것: 다섯 유형과 각각의 질문
청해 문제는 모든 단어를 알아듣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긴 대화 속에서 질문이 묻는 그 한 가지를 찾으면 됩니다. 일본어능력시험 N3 청해에는 다섯 가지 유형이 있고, 묻는 방식이 달라서 먼저 잡을 곳도 다릅니다. 이 코스는 장면별로 이 유형들을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N2에서는 발화 표현 대신 통합 이해가 나옵니다(21과).
| 문제 유형 | 일본어 명칭 | 묻는 것 | 먼저 잡을 것 |
|---|---|---|---|
| 과제 이해 | 課題理解 | 다 듣고 나서 이 사람이 이제 (먼저) 무엇을 하는지 | 「まず」「先に」「その前に」. 다른 사람이 할 일, 나중에 할 일, 안 해도 되는 일 |
| 포인트 이해 | ポイント理解 | 이유, 원인, 말하는 사람이 가장 신경 쓰는 점 | 질문 속의 「どうして」「何が」. 「実は」「〜んです」 뒤의 말 |
| 개요 이해 | 概要理解 | 이야기 전체의 요지, 말하는 사람의 생각 | 처음에 꺼낸 화제와 마지막 결론. 세부 내용에 끌려가지 않기 |
| 발화 표현 | 発話表現 |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부탁, 사과, 주의, 감사 중 무엇인지 |
| 즉시 응답 | 即時応答 | 한 문장을 듣고 이어지는 대답 고르기 | 문장 끝: 상대가 묻는지, 부탁하는지, 사과하는지, 권하는지 |
시험에서 과제 이해와 포인트 이해는 질문을 먼저 듣고, 선택지는 문제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개요 이해는 질문이 이야기 뒤에 나오고 선택지가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발화 표현과 즉시 응답의 선택지도 듣기만 합니다(발화 표현에는 그림이 함께 나오지만 이 코스에서는 글로 상황을 설명합니다). 문제는 한 번씩만 들려줍니다. 이 코스의 듣기 문제는 연습을 위해 질문을 대화 앞뒤로 한 번씩 들려주고, 선택지는 카드에 적어 둡니다. 개요 이해와 즉시 응답은 선택지를 보지 않고 먼저 듣고 나서 보면 시험에 더 가깝습니다.
듣기의 네 단계와 신호어
- 질문과 선택지 먼저 보기: 누구에 대해 무엇을 묻는지(먼저 할 일? 이유? 어느 것?) 확인합니다. 선택지를 비교해 보면 선택지끼리 다른 부분이 바로 들어야 할 곳입니다.
- 상황 듣기: 어디에서 누구와 누가 이야기하는지, 질문은 그중 누구에 대해 묻는지 듣습니다.
- 신호어 잡기: 말 바꾸기, 역접, 결론의 표현이 나오면 그 뒤의 말에 특히 주의합니다(아래 표).
- 끝까지 듣기: 앞에서 나온 일이 뒤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에 정해진 것이 답입니다. 끝까지 듣기 전에는 서둘러 고르지 마세요.
| 표현 | 뜻 | 들을 때 주의할 점 |
|---|---|---|
| いや/あ、違った | ‘아니, ~’ | 말 바꾸기: 앞의 말은 취소, 뒤를 듣기 |
| やっぱり | ‘역시 ~’ | 마음 바꾸기: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원래 생각으로 돌아감 |
| でも/ただ/〜けど | ‘하지만, 그런데’ | 역접: 중요한 말은 대개 뒤에 |
| それより | ‘그보다’ | 앞의 일은 중요하지 않음. 뒤의 것이 할 일 |
| じゃあ/結局 | ‘그럼 / 결국’ | 곧 결론이 나옴 |
| 〜ことにする | ‘~하기로 하다’ | 최종 결정 |
| まず/先に/その前に | ‘먼저 ~ / 그 전에’ | 과제 이해에서 ‘먼저 무엇을 하는지’ 물을 때의 열쇠 |
| 実は | ‘사실은’ | 진짜 이유, 하고 싶은 말이 뒤에 나옴 |
| 〜なくてもいい/〜でいい | ‘~하지 않아도 된다 / ~면 된다’ | 그 일은 안 해도 되거나 다른 것으로 바뀜. 오답 함정일 때가 많음 |
팁
들렸다고 답은 아니다선택지의 단어는 대화에 거의 다 나옵니다. 선택지의 단어가 들렸다고 그것이 답은 아닙니다. 그 일을 누가 하는지, 언제 하는지, 정말 하는지를 잘 들으세요.
구어의 모습: 「〜てる」「〜ちゃう」「〜とく」
교과서의 「〜ている」「〜てしまう」「〜ておく」는 말할 때 짧아지는 일이 많습니다(「〜ちゃう」「〜とく」는 N4 문법 코스 19과, 20과에서 배웠습니다). 청해에서는 듣자마자 원래 형태로 되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축약은 주로 친구나 가족 사이에서 쓰지만, 조금 편한 정중체에서도 「〜てます」「〜ときます」처럼 자주 들립니다.
| 원래 형태 | 구어에서 들리는 형태 | 예 |
|---|---|---|
| 〜ている | 〜てる | 待っている → 待ってる |
| 〜でいる | 〜でる | 読んでいる → 読んでる |
| 〜ていない | 〜てない | 聞いていない → 聞いてない |
| 〜てしまう | 〜ちゃう | 忘れてしまった → 忘れちゃった |
| 〜でしまう | 〜じゃう | 飲んでしまった → 飲んじゃった |
| 〜ておく | 〜とく | 買っておく → 買っとく |
| 〜でおく | 〜どく | 読んでおく → 読んどく |
| 〜ておいて | 〜といて | 開けておいて → 開けといて |
鍵をどこに置いたか、忘れちゃった。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렸어.
「忘れちゃった」=「忘れてしまった」. ‘아차’ 하는 어감이 있습니다.
飲み物は、わたしが買っとくね。
마실 건 내가 사 둘게.
「買っとく」=「買っておく」: 미리 해 둔다는 뜻입니다.
妹はまだ寝てるよ。
여동생은 아직 자고 있어.
「寝てる」=「寝ている」.
そのメール、まだ読んでない。
그 메일 아직 안 읽었어.
「読んでない」=「読んでいない」. 부정이므로 「読んでる」로 잘못 듣지 마세요.
出かけるなら、窓を閉めといて。
나갈 거면 창문 닫아 둬.
「閉めといて」=「閉めておいて」: 상대에게 미리 해 두라고 부탁하는 말입니다.
ここで写真を撮っちゃだめだよ。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 돼.
「撮っちゃだめ」=「撮ってはだめ」. 「〜ちゃ」 뒤에 「だめ」「いけない」가 오면 금지이고, 「〜ちゃう」가 아닙니다.
주의
소리 하나 차이「〜ちゃ」와 「〜ちゃう」: 「行っちゃだめ」는 ‘가면 안 돼’, 「行っちゃう」는 ‘(사람이) 가 버린다’입니다. 「〜てない」와 「〜てる」: 「まだ来てない」는 ‘아직 안 왔다’, 「もう来てる」는 ‘벌써 와 있다’입니다. 축약하면 소리가 아주 짧아지므로 뒤에 무엇이 이어지는지 잘 들으세요.
비교
「〜とく」는 ‘-아/어 둘게, -아/어 놓을게’에 가깝습니다: 「買っとくね」≈‘사 둘게’. 「〜ちゃった」는 ‘-아/어 버렸다’에 가깝습니다: 「忘れちゃった」≈‘잊어버렸다’. 이 느낌으로 어감을 기억하세요.
함께 들어 보기: 과제 이해
먼저 질문을 봅니다: 「田中さんはこのあとまず何をしますか。」 선택지는 음료 사기, 의자 놓기, 선생님께 메일 보내기, 방 청소하기의 네 가지입니다. 네 가지 모두 대화에 나오므로 누가, 언제 하는지를 들어야 합니다.
- 先輩
田中さん、明日の新入生歓迎会の準備、ちょっと手伝ってくれる?
다나카 씨, 내일 신입생 환영회 준비 좀 도와줄래?
- 田中
はい。何をすればいいですか。
네. 뭘 하면 될까요?
- 先輩
飲み物を買ってきてほしいんだけど……あ、それは山本さんが買っといてくれるって。
마실 걸 사 와 줬으면 하는데… 아, 그건 야마모토 씨가 사 두겠대.
- 田中
じゃあ、いすを並べましょうか。
그럼 의자를 놓을까요?
- 先輩
いすは明日の朝でいいよ。今並べちゃうと、夜この部屋を使う人が困るから。
의자는 내일 아침에 해도 돼. 지금 놓아 버리면 저녁에 이 방 쓰는 사람들이 곤란하니까.
- 田中
そうですね。
그렇네요.
- 先輩
それより、先生への案内のメール、まだ送ってないんだよね。悪いけど、先にそれをお願い。
그보다 선생님께 보낼 안내 메일을 아직 안 보냈거든. 미안하지만 그것부터 부탁해.
- 田中
わかりました。すぐ送ります。そのあとで部屋の掃除もしときますね。
알겠습니다. 바로 보낼게요. 그다음에 방 청소도 해 둘게요.
- 先輩
助かる。ありがとう。
살았다. 고마워.
팁
답을 찾는 방법음료: 「それは山本さんが買っといてくれるって」. 다른 사람이 사므로 제외합니다. 의자: 「いすは明日の朝でいいよ」. 내일 아침이므로 제외합니다. 이어서 「それより」「先に」라는 두 신호가 나옵니다. 먼저 메일을 보냅니다. 다나카 씨는 마지막에 「そのあとで部屋の掃除もしときますね」라고 합니다. 청소는 메일 다음이고, 질문은 「まず」를 묻고 있으므로 청소는 함정입니다. 정답: 선생님께 메일 보내기. 이 대화에는 축약형도 네 개 있습니다: 「買っといて」「並べちゃう」「送ってない」「しときます」.
이 코스의 듣기 문제 활용법
듣기 문제는 한 문제가 카드 한 장입니다. 위에는 장면과 질문이 적혀 있고, 아래에 재생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누르면 장면, 질문, 대화가 차례로 나오고 마지막에 질문을 한 번 더 들려줍니다. 두 사람이 말할 때는 두 번째 사람이 다른 목소리입니다. 몇 번이든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보지 말고 듣기만 하고 답을 하나 고르세요.
- 카드의 ‘스크립트 보기’ 버튼은 스크립트를 미리 펼칩니다. 힌트를 본 것과 같으니 먼저 누르지 마세요.
- 채점한 뒤에 스크립트를 보세요. 답을 정한 문장과 오답으로 이끈 문장을 찾아 다시 들어 보세요.
- 마지막으로 음성을 따라 대화를 말해 보세요.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축약형은 다음에 들립니다.
팁
시험처럼 연습하기시험에서는 한 문제를 한 번만 들려줍니다. 익숙해지면 한 번만 듣고 답한 뒤 여러 번 다시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