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에서 듣는 것: 최종으로 정해진 것은 어느 것인가
과제 이해에서 아주 흔한 유형입니다. 두 사람이 시간, 날짜, 인원, 가격을 의논하면서 숫자를 여러 개 말하고, 질문은 최종으로 정해진 것이 어느 것인지 묻습니다. 선택지는 대개 대화에 나온 숫자들입니다. 그래서 숫자가 들렸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어느 것이 부정되고 어느 것이 정해졌는지 들어야 합니다.
- 선택지 보기: 시간이나 날짜 몇 개가 어디에서 다른지 봅니다(몇 시? 며칠? 오전 아니면 오후?).
- 상황 듣기: 무엇을 정하는지 듣습니다. 만남, 예약, 제출 기한, 아니면 집합인지.
- 들으면서 메모하기: 숫자가 나올 때마다 머릿속에 적어 두고 상대의 반응을 듣습니다. 「いいね」는 수락, 「その日はちょっと」는 거절입니다.
- 마지막 확인 듣기: 「じゃあ、〜ね」「〜ってことで」「〜にしよう」. 확인한 뒤에 다시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끝까지 들어야 합니다.
| 표현 | 뜻 | 들을 때 주의할 점 |
|---|---|---|
| あ、いや/じゃなくて | ‘아니, ~야’ | 방금 말한 숫자는 취소 |
| やっぱり | ‘역시 ~’ | 앞에서 정한 것이 뒤집힘. 처음 안으로 돌아갈 때가 많음 |
| 〜はちょっと… | ‘~는 좀 곤란한데’ | 완곡한 거절. 이 숫자는 아님 |
| 〜でもいい?/〜でもいいですか | ‘~도 괜찮아?’ | 새로운 제안. 상대가 받아들이는지 더 들어야 함 |
| 〜にしよう/〜にしましょう | ‘~로 하자’ | 결정 |
| じゃあ、〜ってことで | ‘그럼 그렇게 정하자’ | 마지막 확인(「〜ということで」의 구어) |
| 〜ずつ/全部で | ‘~씩 / 모두 합해서’ | 가격, 인원을 계산해야 함 |
| 〜前に/〜早く | ‘~ 전에 / ~ 일찍’ | 집합, 출발 시간을 앞으로 당겨야 함 |
구어의 모습: 헷갈리기 쉬운 숫자와 축약
시간, 날짜, 가격에는 특히 헷갈리기 쉬운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날짜의 1일부터 10일, 20일은 특별한 읽기를 쓰므로 먼저 외워 두세요. 그다음에 소리 하나만 다른 몇 쌍을 귀로 구별하는 연습을 합니다.
| 표기 | 읽는 법 | 주의 |
|---|---|---|
| 四日/八日 | よっか/ようか | 소리 하나 차이. 촉음 「っ」가 있는 쪽이 4일 |
| 一時/七時 | いちじ/しちじ | 비슷하게 들려서 7시를 「なな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 |
| 十四日/二十四日 | じゅうよっか/にじゅうよっか | 앞에 「に」가 있는지 잘 듣기 |
| 二十日 | はつか | 20일의 특별한 읽기 |
| 五分/十五分 | ごふん/じゅうごふん | 「じゅう」를 놓치지 않기 |
| 四十/十四 | よんじゅう/じゅうよん | 순서가 바뀌면 뜻이 크게 달라짐 |
| 三百円/三千円 | さんびゃくえん/さんぜんえん | 「びゃく」는 백, 「ぜん」은 천 |
| 원래 형태 | 구어에서 들리는 형태 | 예 |
|---|---|---|
| 〜ということで | 〜ってことで | 三時ってことで。 |
| 〜と言っていた | 〜って言ってた | 五時に来るって言ってた。 |
| 〜しようか | 〜しよっか | 四時にしよっか。 |
| 〜なければ(いけない) | 〜なきゃ | 六時には出なきゃ。 |
| 〜ておいて | 〜といて | 二十分は見といて。 |
集合は九時……あ、いや、八時半だった。
집합은 9시… 아, 아니다, 8시 반이었어.
「いや」 뒤의 「八時半」이 유효합니다. 문장 끝의 「だった」는 ‘이제 생각났다’는 느낌입니다.
やっぱり、映画は土曜じゃなくて日曜にしよう。
영화는 역시 토요일 말고 일요일로 하자.
「AじゃなくてB」에서는 B가 답입니다.
十日は無理だけど、十一日なら空いてるよ。
10일은 안 되지만 11일이라면 시간 있어.
「〜は無理だけど、〜なら」: 앞의 것이 부정됩니다.
一人千二百円ずつ出せば足りるね。
한 사람당 1,200엔씩 내면 충분하겠다.
「ずつ」는 ‘한 사람에 ~씩’입니다. 전부 얼마인지 물으면 인원수를 곱해야 합니다.
じゃあ、明日の六時、駅前ってことで。
그럼 내일 6시, 역 앞으로 정하자.
「〜ってことで」는 마지막 확인입니다.
주의
「やっぱり」는 처음으로 돌아갈 때가 많다「やっぱり」가 들려도 바로 새 숫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三時にしよう。……いや、四時かな。……やっぱり三時でいいや。」 최종으로 정한 것은 3시입니다. 「やっぱり」가 이야기를 맨 처음 안으로 되돌렸습니다.
비교
「やっぱり」는 흔히 ‘역시(생각한 대로)’로 받아들이지만, 약속을 정할 때는 대개 ‘아무래도 ~하자’처럼 마음을 바꾸는 말입니다: 「やっぱり日曜にしよう」≈‘역시 일요일로 하자’. 이 말이 들리면 뒤에 나오는 새 내용을 기다리세요.
함께 들어 보기: 두 사람은 몇 시에 만날까
먼저 질문을 봅니다: 「二人は何時に会いますか。」 선택지는 1시, 2시, 2시 반, 3시입니다. 네 시간 모두 나오므로 누가 제안했는지, 상대가 받아들였는지 들으면서 메모하세요.
- ハナ
ねえ、土曜日の買い物、何時にする?
있잖아, 토요일 쇼핑 몇 시에 할까?
- 佐藤
お昼を食べてからがいいな。二時はどう?
점심 먹고 나서가 좋겠다. 2시 어때?
- ハナ
二時かあ。午前中にピアノのレッスンがあって、終わるのが一時半なんだ。ちょっと厳しいかも。
2시라. 오전에 피아노 레슨이 있는데 끝나는 게 1시 반이야. 좀 빠듯할지도.
- 佐藤
じゃあ、三時にしよっか。
그럼 3시로 할까?
- ハナ
三時だと、帰りが遅くなっちゃうな。二時半でもいい?
3시면 돌아오는 게 늦어지겠다. 2시 반도 괜찮아?
- 佐藤
いいよ。じゃあ、二時半に駅の改札で。
좋아. 그럼 2시 반에 역 개찰구에서.
- ハナ
あ、待って。今週はレッスンが三十分早く始まるって、先生に言われてたんだ。
아, 잠깐. 이번 주는 레슨이 30분 일찍 시작한다고 선생님이 그러셨어.
- 佐藤
ってことは、一時に終わる?
그 말은 1시에 끝난다는 거야?
- ハナ
うん。だから、やっぱり最初に言ってくれた時間で大丈夫。
응. 그러니까 역시 네가 처음에 말한 시간으로 괜찮아.
- 佐藤
わかった。じゃあ、二時に改札ってことで。
알았어. 그럼 2시에 개찰구에서 보는 걸로.
팁
답을 찾는 방법2시: 「ちょっと厳しいかも」로 거절됩니다. 3시: 「帰りが遅くなっちゃう」로 거절됩니다. 2시 반: 「いいよ」로 정해진 것 같지만, 하나 씨가 이어서 「あ、待って」라고 합니다. 말을 바꾸는 신호입니다. 레슨이 30분 일찍 시작해 1시에 끝나므로 「やっぱり最初に言ってくれた時間」, 즉 사토 씨가 맨 처음 말한 2시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에 「二時に改札ってことで」로 확인합니다. 1시는 레슨이 끝나는 시간이지 만나는 시간이 아니므로 함정입니다. ‘처음에 말한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면 이 문제는 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숫자는 모두 들으면서 메모해야 합니다.
장면 힌트: 시간을 말하는 여러 방법
같은 시간이라도 말하는 방법에 따라 뜻이 조금씩 다릅니다. 역, 예약, 안내문에서는 24시간제를 자주 쓰고, 친구끼리는 「午後〜時」라고 하거나 그냥 몇 시라고만 말합니다.
| 표현 | 뜻 | 주의 |
|---|---|---|
| 十四時 | 14시, 즉 오후 2시 | 역, 예약, 안내문에서 자주 씀 |
| 午後二時 | 오후 2시 | 일반적인 표현 |
| 二時ごろ | 2시쯤 | 정확한 시간이 아님 |
| 二時までに | 2시까지(마감) | 이 시간 전에 끝냄 |
| 二時まで | 2시까지 계속 | 2시까지 계속 이어짐 |
| 二時過ぎ | 2시 조금 넘어서 | 2시보다 조금 늦음 |
| 二時ちょうど | 2시 정각 | 1분도 틀리지 않음 |
문화
약속을 정한 뒤에는 날짜, 시간, 장소를 한 번 더 말해서 확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じゃあ、土曜の二時、改札ね」. 청해 문제의 답은 이 확인하는 말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약속을 잡을 때도 이렇게 한 번 되풀이하면 잘 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