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화: 구청의 국제 교류 모임
왕 씨는 요코하마의 한 회사에 다닙니다. 주말에 구청에서 연 국제 교류 모임에 참가해 고등학교 선생님인 사토 씨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중에 반 친구 사라 씨를 사토 씨에게 소개했습니다.
- 佐藤
はじめまして。佐藤です。
처음 뵙겠습니다. 사토입니다.
- ワン
はじめまして、ワンです。中国の上海から来ました。
처음 뵙겠습니다, 왕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왔습니다.
- 佐藤
上海ですか。日本にはいつ来ましたか。
상하이요? 일본에는 언제 오셨습니까?
- ワン
去年の四月です。今は横浜に住んでいます。
작년 4월입니다. 지금은 요코하마에 살고 있습니다.
- 佐藤
そうですか。お仕事は?
그렇군요. 하시는 일은요?
- ワン
ITの会社で働いています。佐藤さんは?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토 씨는요?
- 佐藤
高校で教えています。ワンさん、趣味は何ですか。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왕 씨, 취미는 무엇입니까?
- ワン
写真です。週末はよくカメラを持って鎌倉に行きます。
사진입니다. 주말에는 자주 카메라를 들고 가마쿠라에 갑니다.
- 佐藤
へえ、いいですね。
오, 좋네요.
- ワン
あ、佐藤さん、こちらはサラさんです。日本語学校のクラスメートです。
아, 사토 씨, 이분은 사라 씨입니다. 일본어 학교 반 친구입니다.
- サラ
はじめまして、サラです。オーストラリアから来ました。
처음 뵙겠습니다, 사라입니다. 호주에서 왔습니다.
- 佐藤
佐藤です。どうぞよろしく。
사토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왕 씨는 자기소개를 한 번에 다 하지 않고, 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넓혀 갑니다. 일본 사람은 처음 만나면 대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먼저 이름을 말하고, 상대가 하나 물으면 하나 답하고, 다시 되묻습니다(「佐藤さんは?」).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봅니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에 사는지
나라・도시 から来ました
외국인이 자기소개를 할 때 가장 많이 씁니다. 고향을 말할 때는 「出身は〜です」라고 해도 됩니다.
장소 に住んでいます
지금 어디에 사는지는 「住んでいます」로 말합니다.
韓国のプサンから来ました。
한국 부산에서 왔습니다.
出身は四川です。
고향은 쓰촨입니다.
今は大学の近くに住んでいます。
지금은 대학교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주의
「住みます」는 ‘살고 있다’가 아니다「大阪に住みます」는 ‘(앞으로) 오사카에 살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지금 어디에 사는지 말할 때는 반드시 「住んでいます」를 씁니다. 일도 마찬가지로, 지금 어디에서 일하는지는 「〜で働いています」라고 합니다.
비교
한국어의 ‘살아요’는 현재형이라서 그대로 「住みます」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일본어에서는 「住んでいます」를 써야 합니다. ‘~에서 왔어요’는 「〜から来ました」에 해당하므로, 이 문장은 안심하고 그대로 옮겨도 됩니다.
팁
일본 사람이 물을 때는 더 정중하게 「ご出身はどちらですか」「どちらにお住まいですか」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경어이므로 알아듣기만 하면 되고, 대답은 그대로 「〜です」「〜に住んでいます」로 합니다.
무엇을 하는지: 일과 공부
| 표현 | 뜻 | 예 |
|---|---|---|
| 〜で働いています | ~에서 일하고 있다 | 銀行で働いています。 |
| 〜の仕事をしています | ~ 관련 일을 하고 있다 | デザインの仕事をしています。 |
| 〜で〜を勉強しています | ~에서 ~을/를 공부하고 있다 | 大学で経済を勉強しています。 |
| 〜の学生です | ~의 학생이다 | 日本語学校の学生です。 |
| 会社員です | 회사원이다 | 会社員です。 |
일본 사람은 일을 소개할 때 회사 이름은 말하지 않고 업종이나 직위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T関係です」「会社員です」. 너무 자세히 말할 필요는 없으며, 상대가 관심이 있으면 더 물어봅니다.
상대의 일을 물을 때는 뒷부분을 생략한 「お仕事は?」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상대를 「あなた」라고 부르지 말고, 성에 「さん」을 붙여 「佐藤さんは?」처럼 부릅니다.
문화
처음 만났을 때는 보통 나이, 수입, 결혼 여부를 묻지 않습니다. 일, 사는 곳, 일본에 온 지 얼마나 됐는지, 취미가 무난한 화제입니다.
취미를 말하고 한마디 더하기
趣味は 명사 です
「〜が好きです」라고 해도 됩니다.
趣味は料理です。週末はよくパンを焼きます。
취미는 요리입니다. 주말에는 자주 빵을 굽습니다.
アニメが好きです。最近は日本の古いアニメをよく見ます。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일본의 옛날 애니메이션을 자주 봅니다.
山登りが好きで、高尾山に何回も行きました。
등산을 좋아해서 다카오산에 여러 번 갔습니다.
「趣味は音楽です」라고만 하면 상대가 말을 잇기 어렵습니다. 뒤에 구체적인 말을 한마디 덧붙입니다. 자주 무엇을 하는지, 최근에 무엇을 했는지, 어떤 종류를 좋아하는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가 「どんな音楽ですか」라고 물을 수 있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주의
두 가지 표현을 겹쳐서 「趣味は料理が好きです」라고 하지 않습니다. 「趣味は料理です」나 「料理が好きです」 중 하나를 고릅니다.
다른 사람 소개하기: こちらは〜さんです
こちらは 관계 の 이름 さんです
「こちら」는 ‘이분’이라는 뜻으로, 「この人」보다 정중합니다. 소개할 때 손으로 가리켜도 됩니다.
田中先生、こちらは同じクラスのキムさんです。
다나카 선생님, 이분은 같은 반 김 씨입니다.
こちらは姉の夫です。
이쪽은 저희 형부(매형)입니다.
자기 가족을 소개할 때는 「さん」을 붙이지 않습니다.
소개하는 순서는 보통 나와 가까운 사람, 또는 나이가 어리거나 지위가 낮은 쪽을 상대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먼저 선생님께 「こちらはキムさんです」라고 하고, 그다음 김 씨에게 「こちらは田中先生です」라고 합니다.
문화
우리 쪽 사람에게는 「さん」을 붙이지 않는다바깥 사람에게 자기 가족을 소개하거나, 회사에서 거래처 사람에게 자기 상사를 소개할 때는 이름 뒤에 「さん」을 붙이지 않습니다. 예: 「こちらは課長の高橋です」. ‘우리 쪽’을 낮추는 관습입니다. 직장에서의 자세한 내용은 21과에서 다룹니다.
격식 있는 자리: 「〜と申します」와 명함 교환
업무상 처음 만날 때는 이름을 「〜と申します」로 말하고, 앞에 회사나 학교를 붙입니다: 「ABC商事のワンと申します」. 「申します」는 「言います」의 겸양 표현으로, 한 덩어리로 외워 두면 됩니다.
- 서서 주고받습니다. 건넬 때는 두 손으로 들고 글자가 상대 쪽을 향하게 하며, 회사 이름과 이름을 말합니다.
- 보통 찾아간 쪽, 지위가 낮은 쪽이 먼저 건넵니다. 동시에 건넬 때는 오른손으로 건네고 왼손으로 받습니다.
- 받을 때는 「頂戴します」라고 하고, 명함을 한번 보며 상대 이름의 읽는 법을 확인합니다.
- 앉아서 이야기할 때는 명함을 자기 앞 탁자 위에 두고, 바로 주머니에 넣거나 그 위에 글씨를 쓰지 않습니다.
- 요즘은 휴대폰으로 전자 명함을 주고받는 사람도 있지만, 격식 있는 비즈니스 자리에서는 여전히 종이 명함이 중심입니다.
- 高橋
はじめまして。さくら銀行の高橋と申します。
처음 뵙겠습니다. 사쿠라 은행의 다카하시라고 합니다.
- ワン
頂戴します。ABC商事のワンと申します。
잘 받겠습니다. ABC 상사의 왕이라고 합니다.
- 高橋
ワンさんですね。今日は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왕 씨군요.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팁
명함에 적힌 한자 이름은 읽는 법을 알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을 때는 「お名前は何とお読みすればいいですか」라고 물을 수 있는데, 아주 정중한 표현이므로 알아듣기만 하면 됩니다. 「すみません、お名前の読み方は?」라고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