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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年後のわたしへ
十月のある日、ミンさんは文房具屋で小さな封筒を見つけました。手のひらぐらいの大きさで、うすい水色です。一年後の自分に、これで手紙を書こう。そう決めて、一つ買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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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날, 민 씨는 문구점에서 작은 봉투를 발견했어요. 손바닥만 한 크기에, 연한 하늘색이에요. 이걸로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써야지. 그렇게 마음먹고 하나 샀어요.
その夜、机に向かいましたが、なかなか書けませんでした。一年後の自分が何を知りたいか、分からなかったからです。そこで、質問を書くことにしました。「日本語の本を一冊、最後まで読めましたか」「朝の散歩は続いていますか」。最後に「あまり無理をしないでほしいです」と書きました。書き終わってから読むと、どの質問も、今の自分への宿題のように見え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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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책상 앞에 앉았지만, 좀처럼 써지지 않았어요. 1년 뒤의 자신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할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질문을 쓰기로 했어요. ‘일본어 책을 한 권 끝까지 읽었나요?’ ‘아침 산책은 계속하고 있나요?’ 마지막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썼어요. 다 쓰고 나서 읽어 보니, 어느 질문이나 지금의 자신에게 내는 숙제처럼 보였어요.
手帳のいちばん後ろには、来年のカレンダーがあります。ミンさんはそこに封筒をはさんで、なくさないようにテープでとめました。それから、来年の今日の日付に小さな星をかきました。その日まで開けないつもりです。でもその前に、明日の朝は少し早く起きて、散歩に行こうと思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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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맨 뒤에는 내년 달력이 있어요. 민 씨는 거기에 봉투를 끼우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테이프로 붙였어요. 그리고 내년 오늘 날짜에 작은 별을 그렸어요. 그날까지는 열어 보지 않을 생각이에요. 하지만 그 전에, 내일 아침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러 가려고 해요.
표현 세 가지
友だちに、駅まで迎えに来てほしいです。
친구가 역까지 데리러 와 줬으면 좋겠어요.
「〜てほしい」: 동사 て형 뒤에 붙어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그 사람은 「に」로 나타내고, 부정은 「〜ないでほしい」입니다. 본문의 「あまり無理をしないでほしいです」는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윗사람에게 직접 「〜てほしい」라고 하면 그다지 정중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後ろの席からも見えるように、大きな字で書きました。
뒷자리에서도 보이도록 글씨를 크게 썼어요.
「〜ように」: 동사 사전형, ない형, 가능형 뒤에 붙어 ‘~할 수 있도록, ~하지 않도록’이라는 목적을 나타냅니다. 앞에는 주로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상태가 옵니다. 앞에 자기가 일부러 하는 동작이 올 때는 주로 「〜ために」를 씁니다. 본문의 「なくさないように」는 ‘잃어버리지 않도록’이라는 뜻입니다.
夏休みに、国へ帰るつもりです。
여름 방학에 고향에 돌아갈 생각이에요.
「〜つもりです」: 동사 사전형이나 ない형 뒤에 붙어, 미리 생각해 둔 자신의 계획을 나타냅니다. 본문의 「その日まで開けないつもりです」는 ‘그날까지는 열지 않을 생각이다’라는 뜻입니다.
읽고 나서 해 볼 작은 일
팁
1년 뒤의 자신에게 한마디를 써서 자주 쓰는 공책에 끼워 두세요. 그리고 1년 뒤 오늘 날짜에 표시를 하거나, 휴대폰 알림을 맞춰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