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喫茶店のメニュー
喫茶店に入ると、わたしがまず手に取るのはメニューです。いつも飲み物のところから読み始めます。コーヒー、紅茶、ミルクティーなど、どの店にもある飲み物なのに、説明は店ごとに少しずつ違います。同じコーヒーでも、ある店では「苦みが強い」、別の店では「軽い味」と書いてあります。そこが面白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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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 들어가면 제가 맨 먼저 집어 드는 것은 메뉴예요. 늘 음료 부분부터 읽기 시작해요. 커피, 홍차, 밀크티처럼 어느 가게에나 있는 음료인데도, 설명은 가게마다 조금씩 달라요. 같은 커피라도 어떤 가게에는 ‘쓴맛이 강하다’, 다른 가게에는 ‘가벼운 맛’이라고 적혀 있어요. 저는 그 점이 재미있어요.
日本語を勉強し始めたころは、知らない言葉を一つずつ辞書で調べていました。メニューを一枚読むのに十分もかかって、注文する前に疲れてしまうこともあ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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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막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모르는 단어를 하나하나 사전에서 찾아봤어요. 메뉴 한 장을 읽는 데 10분이나 걸려서, 주문하기도 전에 지쳐 버린 적도 있었어요.
この前、ある店で「ハーブティー」という字に目が止まりました。説明には知らない漢字がいくつかありましたが、「香り」だけは読めました。辞書を出すかわりに、店員さんに「どんな香りですか」と聞いてみると、「草の香りに近いです」と教えてくれました。紅茶とどちらにするか迷いましたが、結局ハーブティーを選び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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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느 가게에서 ‘허브티’라는 글자에 눈길이 멈췄어요. 설명에는 모르는 한자가 몇 개 있었지만 「香り」만은 읽을 수 있었어요. 사전을 꺼내는 대신 점원에게 “어떤 향이에요?” 하고 물어보니, “풀 향기에 가까워요.” 하고 알려 주었어요. 홍차와 허브티 사이에서 망설였지만, 결국 허브티를 골랐어요.
それ以来、メニューを読むときは、まず知っている言葉を探すようにしています。全部は分からなくても、分かる言葉が一つあれば、選ぶのがずっと楽になります。今日も「本日のケーキ」の「本日」は読めませんでしたが、「ケーキ」だけで十分でした。運ばれてきたのは、りんごのケーキ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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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메뉴를 읽을 때는 먼저 아는 단어를 찾으려고 해요. 다 알지 못해도 아는 단어가 하나만 있으면 고르기가 훨씬 쉬워져요. 오늘도 「本日のケーキ」의 「本日」는 읽지 못했지만, 「ケーキ」만으로 충분했어요. 나온 것은 사과 케이크였어요.
표현 세 가지
駅のポスターの写真に目が止まりました。
역에 붙은 포스터 사진에 눈길이 멈췄어요.
「目が止まる」: ‘눈길이 멈추다, 문득 눈에 띄다’. 「〜に目が止まる」 꼴로 자주 쓰며, 자동사 「止まる」를 씁니다. 일부러 멈춰서 볼 때는 「目を止める」라고 합니다. 본문의 「『ハーブティー』という字に目が止まりました」는 ‘“허브티”라는 글자에 눈길이 멈췄다’는 뜻입니다.
夜はコーヒーを飲むかわりに、温かい牛乳を飲みます。
밤에는 커피를 마시는 대신 따뜻한 우유를 마셔요.
「〜かわりに」: ‘~하는 대신(에)’. 동사 사전형에 「かわりに」를 붙이고, 뒤에는 그 대신 하는 일을 말합니다. 본문의 「辞書を出すかわりに」는 ‘사전을 꺼내는 대신’이라는 뜻입니다.
毎朝、日本語のニュースを一つ聞くようにしています。
매일 아침 일본어 뉴스를 하나씩 들으려고 해요.
「〜ようにしている」: ‘(평소에) ~하도록 신경 쓰고 있다, 꾸준히 ~하려고 한다’. 동사 사전형이나 ない형에 「ようにしている」를 붙여, 스스로 마음먹고 들인 습관을 말합니다. 본문의 「まず知っている言葉を探すようにしています」는 ‘요즘은 먼저 아는 단어부터 찾는다’는 뜻입니다.
읽고 나서 해 볼 작은 일
팁
일본어 메뉴를 하나 찾아보세요. 가게 앞에 놓인 것도, 배달 전단지도, 인터넷 메뉴도 좋습니다. 먼저 아는 단어 세 개에 동그라미를 치고, 그 옆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 보세요. 주문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